일본 12월 실업률 2.4%…예상치 2.5%(상보)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것이다.
단독후보지만 방심은 금물 #작년 인권이사국 선거에선 떨어져 #안보리서 다양한 의제 다룰 방침유엔 안보리 구성 국가지난달 1일 미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유엔 안보리 진출 등을 논의했다.그리고 인권이사회 등 유엔 3대 기구 선거에서 진 적이 없었다.
게다가 국제사회의 모든 현안은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어 우리에게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안보리 의제 다각 수렴할 것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도대체 왜 또 하려는 것일까.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 국제사회의 각종 선거에 출마.공급망 구축 등 안보와 경제적 번영에 직결된 문제가 수두룩하다.
그럼에도 외교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사실상 유엔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외교부는 당선을 위해 한국이 아·태 지역의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회원국들의 확실한 지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총 15개국으로 구성된다.관련기사안보 문제가 핵심.
2013~14년 두 차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지낸 바 있지만 2024~25년 임기를 위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지금 한국은 경제 규모로는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이다.